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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서 도쿄행 꿈꾸는 ‘악마의 재능’ 쿠니모토
프로축구 전북 현대 ‘중원 사령관’ 쿠니모토는 전북의 K리그 4연패 도전을 이끌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“2016년 축구를 그만두고 건설업을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두 달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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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된 거 맞아? J리그 7월 재개 추진 논란
지난해 J리그 우승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나카가와 테루히토의 슈팅 장면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중단된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올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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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, 포스트 코로나 축구 나 홀로 ‘킥오프’
프로축구 K리그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음달 8일 개막한다. 사진은 지난해 3월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. [중앙포토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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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명 퇴장' 전북, 요코하마에 1-2 완패…조규성 만회골
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경기. 전북 홍정호가 상대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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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인범 미사일슛에 일본 혼쭐, 동아시안컵 3연패
일본을 꺾고 동아시안컵 3연패를 이끈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김영권(가운데)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‘벤투 황태자’ 황인범(23·밴쿠버 화이트캡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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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인범 미사일슛 일본 격침, 동아시안컵 3연패
동아시안컵 일본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황인범(오른쪽)이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. 부산=송봉근 기자 ‘벤투 황태자’ 황인범(23·밴쿠버 화이트캡스)이 ‘미사일 슛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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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도 일본도 상철형 힘내요
최근 자신의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유상철 인천 감독이 24일 상주와 홈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. [뉴스1]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린 24일 인천 축구전용구장. 인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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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도 일본도 응원 물결…포기 마라, 상철이 형
유상철 감독이 인천 부임 후 첫 홈 승리를 거뒀다. 암 투병 중인 유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린 24일 인천 축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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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나이티드 형제' 인천·제주, 추석 대반격 도전
프로축구 K리그1(1부리그) 제주와 인천의 개막 전 목표는 스플릿라운드 상위 그룹(1~6위)이었다. 그러나 시즌 막판에 접어든 현재 인천(승점 20)은 리그 11위, 제주(승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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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-최용수, ‘J리그 빛낸 최우수 외국인 선수’ 선정
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(교토 상가의 전신)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박지성 [중앙포토] 한국 축구의 두 레전드 최용수 FC 서울 감독과 박지성 전 대한축구협회 유소년분과위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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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.공.감] ‘52세 현역’ 미우라, 이 남자가 사는 법
지난 2017년 2월 경기에 출전하며 '50세 현역 선수'의 벽을 뛰어넘은 미우라. [AP=연합뉴스] 나이가 갖는 사회적 함의는 전 세계 어디서나 엇비슷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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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52세 현역’ 미우라, J리그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
일본축구 레전드 미우라 카즈요시가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스스로 뛰어넘었다. [AP=연합뉴스] 일본축구의 ‘살아 있는 전설’ 미우라 가즈요시(52)가 일본 프로축구 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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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강 PO행' FC서울은 어쩌다 '벼랑 끝'까지 내몰렸나.
1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상주 상무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패배한 서울 선수들이 상주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축구 K리그 6회 우승.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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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득점 머신’ 황의조, 시즌 15호골 폭발...장현수도 결승포
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(오른쪽)가 소속팀에서 시즌 15호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. [뉴스1]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(26ㆍ감바 오사카)의 득점포가 멈출 줄 모른다. 물 오른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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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오면 터진다' 황의조...J리그 4경기 연속골 폭발
우루과이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. [연합뉴스]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(26·감바 오사카)의 득점포가 멈출 줄 모른다. 황의조의 소속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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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세 이동국의 시계는 20세에 멈췄다
지난 4일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체력훈련을 하는 이동국.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동국은 올시즌 12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우승을 이끌었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빈티지 와인은 세월이 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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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감독, 젊고 영리한 ‘통장’이 대세
뉴욕 양키스는 10년간 팀을 이끈 조 지라디 감독과 올 시즌을 끝으로 결별했다. 지라디는 양키스를 2009년 우승으로 이끌고, 6번 이나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았지만 재계약에 실패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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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축구 울산 이종호, 조영철...나란히 12월에 웨딩마치
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이종호(왼쪽)가 9일 임한경씨와 결혼한다. [사진 울산 현대]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이종호(25)와 조영철(28)이 나란히 ‘품절남’ 대열에 합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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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삿포로 수호신' 구성윤, J리그 25R 베스트GK 선정
일본 프로축구 J리그 콘사도레 삿포로 소속 골키퍼 구성윤 [사진 콘사도레 삿포로]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장신 골키퍼 구성윤(23·콘사도레 삿포로)이 뛰어난 선방으로 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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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농구 오세근, 정규시즌 3라운드 MVP 外
프로농구 오세근, 정규시즌 3라운드 MVP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센터 오세근(30·사진)이 11일 정규시즌 3라운드 최우수선수 로 선정됐다. 오세근은 3라운드 9경기에서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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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 월드컵 일본 대표팀 주장 미우라,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 기록
[미우라 홈페이지][미우라 홈페이지]일본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인 미우라 가즈요시(三浦知良·49)가 50대에도 현역으로 활동한다.일본 최고령 현역선수이자 일본 프로축구인 J리그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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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본 월드컵 첫골' 나카야마, 50살에도 선수생활 이어간다
[사진 야우 재팬]1990년대 일본축구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던 나카야마 마사시(49)가 50살에도 선수생활을 이어간다.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25일 "나카야마가 50살이되는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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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현대캐피탈 문성민, 사상 첫 서브득점 200개 外
현대캐피탈 문성민, 사상 첫 서브득점 200개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3-0으로 승리했다. 현대캐피탈 문성민(18점)은 서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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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날두 해트트릭' 레알 마드리드, FIFA클럽월드컵 제패
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(스페인)가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1)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국제축구연맹(FIFA)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.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일본 요코